[TV리포트=박귀임 기자] 패션 디자이너 요니P(배승연)가 임신했다.
6일 요니P는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올리는 나의 D라인. 임신 6개월에 들어서니 갑자기 배가 훅훅 나와서 더 이상 옷으로 가리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니P가 한 손으로 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배가 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요니P는 “그간 조심하느라 행사도 잘 안 다니고 했는데 이제부터는 그냥 D라인으로 다녀야겠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요니P는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정혁서)와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나 16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요니P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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