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망고를 그리워했다.
다니엘 헤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으로 출발! 아빠 빨리 와요. 아빠가 집에 왔을 때, 정확히 이 포즈로 있을게요-망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의 다리를 붙잡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망고 표정 봐” “망고도 한국 오면 좋을 텐데” “망고가 외롭겠다” “그 와중 미모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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