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여섯째딸, 천사처럼 찾아왔다”…완전체 가족사진 공개[공식]

[TV리포트=손효정 기자] V.O.S 박지헌이 여섯째 아이를 공개했다.

박지헌은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11시 18분 2.86kg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습니다^^ #천사 #여섯째딸 #3남3녀#daughter #sixthdaugh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헌은 다섯 아이들과 함께 병원에서 막내를 맞이했다. 막내 담이까지, 여섯 남매가 함께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동생이 태어난 기쁨에 언니, 오빠들은 신난 모습이다.

또한 박지헌은 아내와 담이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돋보인다. 박지헌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앞서 이날 TV리포트에 “다행히 제가 집에 있을 때 진통이 시작돼서 온 가족이 병원으로 이동했다.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한 아이라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헌은 앞서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섯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지헌은 동갑내기 아내와 2010년 혼인신고 후,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