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허준호의 추종자 배해선과 은밀하게 접선했다.
지난 27-28회 엔딩에서는 윤희재(허준호)의 추종자로 그를 돕고 있는 전유라(배해선)가 채도진(장기용)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고 고백했다. 이후 도진은 한재이(진기주) 부모님의 납골당을 찾았고, 그곳에서 꽃다발 위에 놓인 망치를 마주했다.
도진과 희재의 결전이 곧 닥칠 것으로 보이는데,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도진이 유라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라의 전화를 받은 도진이 그녀와 접선한 것이다. 아직 유라가 무슨 생각으로 자수하겠다고 결심을 했는지 그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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