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성주 아들 민국이의 사춘기 근황이 화제다.
민국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하며 감수성 터지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민국이는 지난 10월 4일 자신의 생일에 “생일이라네요. 매번 돌아오는 날이다만 늘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인생은 멀리서 볼 때 희극이라지요. 늘 멀리서만 볼수 있었으면…P.s. 생일 축하 댓 조금만 적어주심 기쁘게 읽다 자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날 민국이는 “많은 분들이 감성적이다 하시는 데 원래 이런 놈입니다”라며 “어제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생일을 보냈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또다시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민국이는 다양한 분장을 소화하거나, 어플을 이용한 셀카를 게재하며 웃음을 더했다.
민국이는 2014년 방영된 MBC ‘아빠어디가’ 출연 당시 10살이었고, 현재는 14살 중학생이다. 아빠 김성주를 똑닮아가며, 사춘기를 겪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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