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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정일우가 군 대체 복무를 하면서 느낀점을 전했다.
정일우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한 노인요양센터서 소집해제 됐다.
이날 노인요양센터에서 대체 군 복무를 한 정일우는 “노인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 모시면서 일을 했다. 복무 기간 동안 배우의 삶이 아닌, 정말 일반인으로서 살아가면서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본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삶 끝에 계신 어르신들 돌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배우 생활 해나가는데, 다양한 경험과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일우는 “복지관 찾아가서 어르신 돌봐드렸다. 이곳에는 치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어르신들과 정도 많이 들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따뜻하게 저를 대해주셨다. 그동안 배우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다. 배우 정일우가 아닌, 인간 정일우로 성숙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우는 “이제 초고령화 사회가 됐다. 복지가 열악하지만,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저 역시 팬들과 봉사도 많이 할 예정이다. 좀 더 우리나라 복지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훈훈하게 당부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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