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진짜사나이300’ 박재민, 김재우, 최윤영, 은서 등 ‘백골스나이퍼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백골부대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인 ‘전투사격 평가’에서 괴물 에이스 박재민을 꺾은 ‘사격왕’이 등장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마지막 ‘10km 급속행군’ 훈련 모습과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한 ‘백골부대 대표 선발전’에서 ‘전투사격 평가’를 받는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 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4일 박재민, 김재우, 최윤영, 은서, 조현 등 ‘백골스나이퍼’들의 ‘전투사격 평가’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백골부대 ‘300워리어’ 대표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평가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백골전사들의 ‘전투사격 평가’ 모습이 공개된다. 1인 20발 사격, 6가지 자세로 진행되며 총13개의 표적 중 12개 이상을 맞춰야 합격을 받을 수 있다. 한순간의 흔들림이 ‘불합격’으로 직결되는 고난도 과목이기에 평가 현장은 두근거리는 긴장감에 휩싸였다.
‘전투사격 평가’를 앞두고 박재민과 김재우는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팽팽한 경쟁을 예고했고, ‘여군 에이스’ 은서를 비롯해 ‘군DNA’ 최윤영도 ‘만발’을 향한 강한 열정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조현은 “끝장을 내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그녀의 사격 실력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전투사격 평가’에서 ‘괴물 에이스’ 박재민을 누르고 새로운 ‘사격왕’이 탄생하며 뜻밖의 이변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격왕’이 된 주인공이 “저도 몰랐습니다”라며 울컥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백골전사 10인 중 ‘전투사격’에서 합격을 받은 사람은 누가 될지, 백골부대의 넘버원 에이스 박재민을 꺾은 ‘사격왕’은 누구일지는 오늘(4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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