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이진혁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인기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최근 ‘앳스타일’과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아직까진 인기가 실감이 잘 안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밖에서 팬들을 만나거나 사진을 찍어드릴 땐 놀랍기도 하다”라며 “(이)동욱 대표님처럼 유명인사가 된 기분이 들어 좋다”고 웃어보이기도 했다.
또한 종방 이후 아쉬움을 남겼던 최종 결과에 대해서도 “어떤 결과가 나오던 승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지에 대해 고민하고 싶었다”며 “파이널까지 올라간 것도 기회라 생각해 떨어졌다고 마냥 슬프진 않았다”고 답했다.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하고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이진혁은 “팬미팅 전석 매진이라는 이야기에 더욱 연습에 집중했다”며 “팬들을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아 무대를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는 말로 좋은 무대를 위해 더욱 노력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가장 주목받고 있는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개인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얼굴을 비춰드릴 것”이란 말로 대신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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