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주빈과 안재홍이 JTBC 마라톤 대회를 통해 다시 만났다.
이주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만난 재홍 오빠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다 #JTBC 마라톤 #10km 완주 #손 감독님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안재홍과 함께한 모습이다. 이들은 JTBC 마라톤 대회 중 우연히 만나 10km 완주에 성공했다. 이주빈이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청순미를 뽐냈다면 안재홍은 감량 후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훈남의 면면을 보였다.
안재홍과 이주빈은 지난 9월 막을 종영한 JTBC ‘멜로가 체질’로 호흡을 맞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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