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출신의 방송인 이수혁과 주우재가 의미 있는 메시지로 투표를 독려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혁은 주최 측이 전달한 ‘투표선물세트’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NO VOTE NO ( )’에서 빈칸을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
이수혁은 ‘투표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는 내용의 티셔츠를 들고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셔서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 주우재는 빈칸에 전진이라고 적었다. 주우재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 자리에 머물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잘 뽑고 잘 찍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와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등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에 이어진 세 번째 시리즈로 2010년에는 이수혁 주우재 외에도 정우성 정해인 송가인 등이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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