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MC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했다.
10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축 데뷔 30주년. 도를 지나칠 정도로 잘났고 우리를 항상 미치기 직전에 이르게 하는 유느님 유재석!! 데뷔 3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유재석이 ‘런닝맨’ 제작진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재석은 2010년부터 11년간 ‘런닝맨’을 이끌며 탄탄한 진행력과 독보적인 센스를 발휘, SBS 효자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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