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지훈과 서민정이 16년 전 약속을 지켰다.
김지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냉장고를부탁해 방송하네요. #서민정 #김지훈 #핫라인스쿨 #V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훈과 서민정이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두 사람이 과거 VJ 시절일 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서민정은 이날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으로 돌아갔다.
서민정은 “16년 전, 김지훈과 성공하면 꼭 같이 토크쇼에 나가자고 약속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고 사연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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