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의 단기 알바로 투입된다.
13일 JTBC ‘효리네 민박2’ 윤현준 CP는 TV리포트에 “박보검 씨는 ‘효리네 민박’ 특별 게스트가 아닌 추가 투입된 알바다. 3일 정도 근무할 예정. 제주도에 할 일이 많은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윤 CP는 박보검 섭외 계기에 대해서 “시청자분들도 원하는 의견이 많았다. 또 박보검 씨가 이효리 씨를 평소 좋아했다고 하더라. 흔쾌히 돕겠다고 말해줘서 섭외가 됐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윤아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이상순, 윤아, 박보검. 특급 라인업이 완성된 것.
시즌1에서도 아이유가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효리네 민박’. 이번 시즌에서도 역대급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효리네 민박2’은 올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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