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에스더가 ‘동치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에스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촬영하면서 작가 분들도 출연자 분들도 너무 큰 위로와 응원도 해주시고..진짜 힘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실시간에도 오르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에스더는 또 “요즘 주위에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받아드리고 인정할 때부터 변화는 시작되는 거 같아요.. 저의 솔직한 고백이 누군가에게 공감이 되고 또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나만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아 보여도 모두가 각자의 아픔과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고..우리 함께 이겨내 봐요..그리고 저 또한 상처받은 치유자의 소명을 잘 감당하길 기도할게요”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동치미’ 방송 캡처 화면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화면 캡처를 게재, 관심에 감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에스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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