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건강 적신호인 상태를 알리며 운동을 다짐했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나름.. 건강 미인(?)이었던 내가..이제는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고…걸핏하면 아프다는 피드나 올리고. 운동해야지 라는 말을 입에만 달고 산 지 어언~~ 1년째~~ 병을 이기기 위해서 병원이 아닌 이제 나와의 싸움을 해야할 것 같다!! 약속!! 이번 달 안으로 꼭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공개한 사진에는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을 올린 이유도 언급했다. “이렇게라도 약속하지 않으면 또 미루게 될 것 같아”이기 때문이라고.
정가은은 현재 싱글 워킹맘의 삶을 공유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정가은),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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