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육성재가 화보를 공개했다.
‘막내 이미지가 지겹지는 않느냐’는 물음에 육성재는 “막내 이미지는 평생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지금도 좋아요. 다만 아이 같은 모습만큼은 늘 가지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19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1990년대 가요를 즐겨 부르는 등, 성숙한 감수성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빨리 30대가 되고 싶었어요.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형들과 작업하다 보니 그 중후한 멋이 부럽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좋아하는 가수 중에 저스틴 팀버레이크, 로비 윌리엄스처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올라운더’들이 많아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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