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자란 서언X서준…”제법 많은 걸 즐기는 나이”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몰라보게 자란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제법 많은 걸 즐기는 나이가 되었다. 엄마가 더 화이팅 해볼게. 아빠도 더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엔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서준과 밝게 웃는 서언의 모습이 담겼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에 비해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서언, 서준 형제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휘재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