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초대형 아이돌 프로젝트 ‘TOO’의 재윤과 제이유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월드클래스(World Klass)’는 공식 SNS를 통해 연습생 재윤과 제이유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컬 포지션의 한국인 연습생 재윤의 티저 영상에는 특유의 순수한 매력이 담겼다. 재윤의 상큼한 미소 역시 눈길을 끈다.
제이유는 한국인 연습생이자 랩 포지션을 맡았다. 티저 영상 속 제이유는 부드러운 듯 날카로운 랩 제스처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며 총 10명이 데뷔조에 이름을 올린다.
서바이벌 과정을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월드클래스’는 지난달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본격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 LA’에서 20인의 연습생들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20인의 연습생들은 하이터치 이벤트를 개최하고 컨벤션 프로그램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에 올랐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TOO 연습생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월드클래스’는 오는 10월 Mnet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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