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연을 맡은 김혜윤, 로운, 나은, 김영대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혜윤, 로운, 나은, 김영대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를 맡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것.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아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도 많이 된다. 그래도 좋은 작품 덕분에 좋은 곳에 나와서 라디오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로운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나갈 수 있어 재미있다. 우리가 재밌게 즐기고 있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극복해나가면서 자신만의 사랑을 찾는 로맨스 판타지 학원물이다. 만화 속이라는 전제하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이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에이프릴 나은은 깜찍한 목소리로 볼빨간사춘기의 ‘프리지아’ 라이브 무대를 갖기도 했다.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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