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채영이 오른팔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이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오른팔에 붕대를 감은 이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채영의 지인은 “손 왜 그러는데?”라고 물었고, 이채영은 3도 화상을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나아가 “아침마다 병원 방향으로 기도 한 번 씩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코로나19는 피해가도 화상자국은 간직한 사람이 여기 있다”면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최근 이채영은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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