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터널’ 팀이 포상휴가를 확정한 가운데 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15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이은미 극본, 신용휘 연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터널’ 팀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5월 말로 계획 중이다.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 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매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잘 어우러져 호평 받고 있다. 여기에 시청률까지 6%를 돌파하며 OCN 드라마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한편 ‘터널’은 오는 21일 종영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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