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6월 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6워 16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지창욱 김지원 남지현 오연서 박서준 순서로 순위에 올랐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 총 125,441,267개를 분석했다.
지창욱은 참여지수 1,532,055 미디어지수 556,836 소통지수 1,249,820 커뮤니티지수 7,905,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43,884 로 분석됐다. 그 뒤를 이어 김지원, 남지현이 순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지창욱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는 ‘잘생기다, 좋아하다, 좋아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수상한 파트너, 인스타그램, 남지현’가 높게 나타났다. 지창욱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93%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위부터 25위까지는 여진구, 유승호, 엘, 김소현, 김희선, 이태임, 주원, 김선아, 임주은, 송하윤, 정재영, 이준, 이유리, 정소민, 이지훈, 안재홍, 김영철, 박시은, 배두나, 조승우 순이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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