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17일) 결혼을 발표한 뮤지컬 배우 김재범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재범은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뮤지컬 배우 고효진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김재범은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곤 투모로우’, ‘쓰릴미’, ‘인터뷰’등 다수의 공연을 통해 인정받아 이미 공연계에서는 티켓 파워까지 갖춘 엄청난 팬덤의 소유자다.
지난 5월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른 후 현재 영화 ‘데자뷰’에도 합류,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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