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화유기’ 이승기-차승원-오연서가 연기 열정을 불사르는, ‘열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화유기’에서 이승기-차승원-오연서는 각각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 ‘젠틀한 요괴’ 우마왕,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 진선미 역을 맡아, 독특한 ‘손우삼(손오공-우마왕-삼장) 케미’를 발산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차승원-오연서가 열의를 불태우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방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유기’ 주연배우 삼총사가 완벽한 장면을 담기 위해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자신의 배역에 열중하고 있는 것.
더욱이 배우들은 장면에 몰입하다가도, 어느 순간 시원한 웃음을 터트려내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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