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거스 히딩크 감독과 만남을 인증했다.
전소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딩크 감독님이당 부럽지이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딩크 감독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주인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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