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싱그러움”…진지희 꽃이 피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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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 "위약금 낼 이유 없다…민희진과 계약은 답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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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민희진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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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방시혁 의장에겐 할 말 없어…민희진 대표와 좋은 활동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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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뉴진스, 결국 어도어 떠난다 "하이브 언플 우려…개선 의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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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하이브와 現 어도어는 한 몸…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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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공학 반대' 김수정, 음침한 남자 싫다더니... 파격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