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2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성유리는 결혼 후 달라진 것에 대해 묻자 “부모님께서 굉장히 엄격하셔서 9시 10시만 되면 계속 전화가 오셔서 일찍 들어가야할 것 같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런 압박감이 없어져서 더욱 더 자유로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또한 “오랜만에 복귀라 밤잠 설칠 정도로 설레고 떨리기도 했다. 요즘 대중분들과 멀어진 것 있어서 저의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결혼 후 1년 만,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3년 만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30대 여성이자 신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부분에서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27일(월) 저녁 8시 10분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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