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연애의 맛’이 변화한다. 시즌1에서 시즌2로 재정비에 나서는 것.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김종민 황미나가 깜짝 출연하며 고주원, 김보미는 시즌2에서 못다한 열애를 이어간다.
19일 TV CHOSUN ‘연애의 맛’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시즌1을 마감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온다”면서 “시즌2 방송을 5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다. 날짜는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 서수연, 김종민 황미나, 김정훈 김진아, 구준엽 오지혜, 고주원 김보미 등의 커플들이 등장한다.
시즌2에서는 출연진 역시 변화를 줄 예정. 열애 계약 기간이 만료된 출연진은 하차하고 이제 막 계약 연애를 시작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2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 서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른 출연 커플들 역시 달달한 열애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현재 출연 중인 커플들이 방송이 끝난 후 어떤 선택을 할지 역시 궁금증이 모이는 대목이다.
현재 새롭게 합류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2에도 함께할 예정. 시작부터 달달함을 선사한 고주원, 김보미 역시 어떤 열애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새 커플들이 합류하며 자연스럽게 하차 수순을 밟던 김종민, 황미나 역시 종영 전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할 예정.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역시 관심이 쏠린다.
시즌1에서 시즌2로 돌아오는 ‘연애의 맛’. 또 다른 스타들의 ‘연애의 맛’이 궁금해진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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