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모집 CM송을 녹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3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사부 모집 광고를 위한 CM송 녹음에 나섰다. 사부 유세윤을 따라 녹음실에 도착한 멤버들은 뮤지의 곡을 듣자마자 영감이 떠오른 듯 즉석에서 가사를 써 내려갔다. 유세윤 또한 멤버들의 노래에 연신 “OK”를 외치며 녹음까지 속전속결로 끝마쳤다.
이에 멤버들이 “그런데 조금 찝찝한 것 같다”고 말하자 사부는 “원래 약간 찝찝한 게 내 스타일이다”라며 완성된 음악을 틀어주었다. 음악을 들은 멤버들은 “의외로 고퀄리티다, 신기하다”며 사부의 능력에 감탄했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CM송은 3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동거동락 인생 과외 –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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