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정은채의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이 화보에 담겼다.
17일 매거진 엘르 측은 정은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커버 화보에서 정은채는 다채로운 주얼리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소화했다. 정은채의 하얀 피부와 레드 드레스, 주얼 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촬영에 한창인 정은채는 “시대 설정을 비롯해 다양한 요인 덕분에 신선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라며 “대본을 따라가며 연기하는 중이라 나 역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배우로서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중요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정은채는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배우가 아닐 때의 내가 단단해야 배우로서 일할 때도 흔들림 없이 집중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가리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예전보다 자신을 좀 더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게 됐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은채의 매력은 ‘엘르 액세서리’ 4월 호와 ‘엘르’ 4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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