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송준근이 딸 송채윤과 함께 25일 방송되는 설 특집 KBS 2TV ‘개그콘서트’에 첫 출연한다.
이날 송준근은 ‘개콘’의 설 특집 코너 ‘아빠와 딸’에서 딸 송채윤을 최초 공개하며 ‘딸 바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준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준교수’, ‘곤잘레스’, ‘문교장’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난 201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언 남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KBS 2TV ‘6시 내고향’에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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