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3단 변천사가 공개됐다.
올랜도 블룸은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BLACKHAWK DOWN rare ai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올랜도 블룸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1993년 개봉한 영화 ‘블랙 호크 다운’ 출연 당시의 모습으로 보인다. 군인 분장을 한 올랜도 블룸은 짧은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앳되고 풋풋한 얼굴도 인상적.
이와 함께 그의 과거 사진이 조명 받고 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는 일명 ‘엘프 미모’를 자랑했다. 금발의 요정으로 변신해 각국 여심을 녹인 것. 근황 사진도 예전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여전한 조각 미모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결별한 올랜도 블룸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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