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여진구와 이연희가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확정했다.
9일 S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여진구, 이연희 씨가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순수한 성격의 청년 성해성 역을, 이연희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인물 정정원 역을 각각 연기한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과 동갑(같은 해 태어난) 친구 서른한 살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