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한 ‘투깝스’. 혜리, 최우식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혜리 측은 ‘투깝스’ 출연에 대해 “제안을 받고 검토 중”, 최우식 측은 “긍정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MBC 측 관계자는 “조정석 씨는 출연을 확정했다. 혜리, 최우식 씨는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투깝스’는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 몸에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 침입, ‘한 몸뚱이 속 두 영혼’과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된 똘기 충만한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투깝스’는 오는 9월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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