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조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뽐냈다.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Red Room)’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14년 8월 1일 데뷔한 레드벨벳은 데뷔 3주년을 자축하며 콘서트를 기획한 것.
‘Red Dress’ ‘Happily Ever After’ ‘Rookie’ ‘Huff n Puff’로 오프닝 무대를 연 레드벨벳. 글러티 소재가 가미된 의상을 입어 화려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중 멤버 조이의 늘씬한 몸매가 부각됐다. 데뷔 이후 건강한 몸으로 주목받았던 조이는 이날 크롭트 톱과 핫팬츠로 가녀린 허리와 허벅지를 노출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다이어트로 얻은 몸매가 단연 시선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러닝타임 2시간을 3년간 발표한 타이틀곡 및 수록곡 24곡으로 채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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