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중기 측이 송혜교와 송중기의 생일 데이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데이트에 대해 23일 TV리포트에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이 불가하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중국과 대만 매체들은 목격자의 말을 빌려 송혜교와 송중기가 서울의 한 호텔에서 22일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도 덧붙였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일 유럽으로 출국, 스페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19일 조용히 귀국했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의 행보에 여전히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온 아시아가 주목한 세기의 결혼식을 치른 송혜교 송중기 두 사람의 차기작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제 결혼한 지 1개월도 되지 않았으니, 당분간은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신혼을 즐기지 않을까.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31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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