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의 국민표가 웹드라마 주연급 캐스팅 소식과 연기돌 선언으로 화제다.
국민표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4일 “그룹 비아이지(B.I.G)의 멤버 국민표가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제작지원 경북대학교 / 제작사 크리에이티브그룹 두잉)는 경북대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에너지 넘치는 캠퍼스 드라마다.
극 중 국민표는 싱어송라이터 로봇 ‘온리원’ 역으로 작곡을 하기 위해 캠퍼스 내 학생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멜로디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차츰차츰 사람의 내면을 알아가며 이야기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 경험이 거의 없는 연기 신예이지만 국민표 자신만의 매력이 확실하고 의욕과 열정이 대단하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더욱 많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은 차세대 ‘연기돌’이다. 많은 응원과 국민표의 새로운 가능성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표와 함께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배우 안성민, 박서영, 서인권 등과 함께 출연하는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는 총 3부작으로 10월 중순 KT올레모바일,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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