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도현이 KBS2 ‘땐뽀걸즈’의 첫방송을 앞두고 한껏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땐뽀걸즈’(권혜지 극본, 박현석 연출)은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를 배경으로 댄스스포츠에 도전하는 여상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담고 있다.
특히 신도현을 비롯한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7인의 신예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신도현은 한때 유도 유망주이자 취업을 위해 거제여상으로 전학 온 이예지 역을 맡아 불안정하지만 열정적인 10대 소녀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신도현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한 것. 영상 속 신도현은 극중 예지의 교복을 입고 긴 머리의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오늘밤 10시, 땐뽀걸즈가 첫방송 되는데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전하며 사랑스러운 시청 독려 영상을 남겼다.
한편, ‘땐뽀걸즈’는 월, 화 밤 10시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VAST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as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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