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영애씨가 더 업그레이드된 공감과 핵사이다 웃음을 장착한 ‘맘’영애로 돌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꿀벌이를 안고 논두렁을 폭풍 질주하는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꽃무늬 일바지에 털신까지 장착한 영애.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 놀란 얼굴로 줄행랑을 하는 영애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무엇인가를 향해 전투태세를 취하는 영애의 긴박한 표정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꿀벌이를 보호하기 위해 온 몸 내던진 영애의 고군분투가 벌써부터 ‘꿀잼’ 웃음 폭탄에 시동을 걸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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