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백광 권영찬 교수가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과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고 홈쇼핑 재판매 금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인테일즈의 인기를 등에 업고 4개 불법 유통업체가 홈쇼핑에서 나인테일즈 세럼을 구입, 온라인에서 포장을 뜯어 재판매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권영찬이 발을 벗고 나섰다. 그는 “대리점 계약 없이 홈쇼핑에서 제품을 구입해 재판매하는 것은 불법에 가까운 일”이라며 “정부와 국회에서 이에 대한 방지법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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