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가수 윤지성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넘버 시연을 하고 있다.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영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 육군의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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