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배우 이태환이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넘나드는 톱스타 강도진으로 변신한다.
‘터치’ 측은 26일 이태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강도진은 타고난 외모와 끼로 17세에 솔로 가수로 데뷔, 현재는 톱 배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이다. 그러나 일 외적인 부분에선 순수하고 빈틈이 많다.
특히 짝사랑하는 한수연(김보라 분) 앞에선 철없는 소년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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