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예술가 느낌으로 시선을 끌었다.
9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ce Upon a Time… in Bukch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갤러리에서 몰두한 표정이다. 모자 아래로는 어느새 어깨선을 돌파한 삐죽삐죽 장발이 눈에 띄었다.
편안한 맨투맨을 입은 그는 팜플렛을 들고 팔짱을 낀 채 한 곳을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다. 팬들은 “작가님 멋지다” “전시 보고 왔는데 너무 좋다”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류준열은 작년 미국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개최했으며 오는 22일까지 볼 수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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