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아이엔이 팬들과 소통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이 22일 오후 V라이브에서 ‘막내의 사생활51’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엔은 “스테이가 보고 싶어서 왔다. 이건 일이 아니라 노는 거”라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오늘은 점심, 저녁 둘 다 집밥 먹었다”고 근황을 전한 그는 자신의 패션에 대해 “다들 시골청년 같다고 놀리더라. 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최근 허각의 ‘향기만 남아’를 커버한 그는 “기회가 된다면 여자 가수 노래 커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춤춘 뒤 어떻게 근육을 풀어주냐?’는 질문에 아이엔은 “‘킹덤’에서 받은 안마 의자를 애용 중이다. 찬이 형이 가끔 거기서 잠든다. 저번에 자길래 깨워줬다”고 밝혔다.
야식 이야기에 아이엔은 “멤버들과 다같이 먹을 때가 많지만 저는 혼자 먹는 거 좋아한다. 혼밥 좋아하고, 혼자하는 걸 잘한다”면서 ‘혼밥 레벨’로 “뷔페도 가능하다”고 답해 놀라게 했다.
‘최근 고민은 없는지’ 묻는 말에 그는 “나쁜 고민은 안 하려고 한다. 항상 똑같다. 잘하고 싶다는 거다. ‘노래 잘하고 싶다’ 이런 거”라고 어른 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현실 생활을 미루고 자신을 보고 있다는 팬들의 댓글에 아이엔은 “저희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현생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오빠美를 드러내 미소짓게 했다.
한편 아이엔이 속한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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