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송원근이 비현실적 비주얼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송원근은 자신의 SNS에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에 한창인 송원근 표 ‘민 비서’의 모습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원근은 ‘하백의 신부’에서 극 중 리안 리조트 대표 후예(임주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비서 민비서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근은 ‘민 비서’ 역할 답게 진중하고 과묵한 지적이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슈트를 입고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의 이기적인 비율로 우월한 수트핏을 선보이고 있다.
송원근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병행하며,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배우 남주혁, 신세경,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과 함께 촬영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송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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