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현진 기자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가운데 과거 네티즌과의 설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배현진은 한동안 SNS를 쉬다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당시 배현진은 “계정 비밀번호를 잃어버려 간만에 겨우 들어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지요. 애써 제 공간 찾아 오셔서 만나면 못할 말들 ‘용기내’ 하고 가신 분들도 있네요^^ 다자이 오사무 찾아간 미시마 유키오의 심정일까요? 다자이가 웃으며 말했다죠”라고 글을 남겼다.
또 배현진은 한 네티즌이 “내세상 같죠? 얼마 안남았어요. 맘껏 즐기시길..내년에 할일 없을 때 시집 좋은데로 가시려면 지금쯤 돈 많은 남자 물어놓어야 할 될꺼에요. 건투를 빌어요”라고 MBC 파업에서 홀로 복귀한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난했다.
이에 “아…그럼 오세요 직접 MBC로..”에 이어 “주고받은 트윗 멘션들 수위아저씨 보여드리고 저 만나러 왔다고 말씀하세요”라고 답을 달았다.
한편 배현진은 지난 2014년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으로 전직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배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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