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아육대’) 측이 촬영 일자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아육대’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촬영일이 9월 4일에서 미뤄졌다. 오는 18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홀드 된 상태다. 스케줄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는 오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기자, 아나운서 등 400여 명이 이미 제작 거부에 들어간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