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다.
13일 윤은혜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사랑은 사람처럼’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윤은혜가 ‘사랑은 사람처럼’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사랑은 사람처럼’은 인공두뇌를 가진 AI 인간과 감성 100% 여자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윤은혜는 극중 고교 체육교사 공준희 역을 검토 중이다.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싶다’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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