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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 입대하고 싶다” 고경표, 훌륭한 언행일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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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이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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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고경표의 현역 입대 결정을 향한 대중의 호응이 뜨겁다. 많은 남자 연예인이 활동 시기엔 입대 의지를 드러내다가도 그 시기가 다가오면 소극적이거나 회피하는 태도를 취해왔기 때문. 그들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컸다. 

고경표도 입대 의지를 자주 드러내온 스타 중 한 명이기에 그를 보는 시선이 그다지 곱지 않은 게 사실이다. 더욱이 고경표는 고도근시로 신체검사 3급을 받을 만큼 시력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고경표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곤 했다.

그런 고경표가 5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 사실을 알렸다. 팬들에게 한 약속, 자신과의 다짐을 지킨 고경표임을 입증한 것이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믿고 보는 젊은 배우’란 평가를 받은 시점. 입대를 미루더라도 이해받을 위치일 텐데, 그는 자신이 내뱉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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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는 내후년 제대한다. 빠르게 급변하는 연예계에서 2년의 공백기는 무시할 수 없다. 어쩌면 돌아왔을 때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군대에서 보낸 시간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성숙해져서 돌아올 고경표의 다음이 기다려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고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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