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이 폭풍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오늘(18일) 방송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선녀들) 7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차은우-다니엘이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한 뒤, 독일에서 600만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고통이 깃든 장소를 방문하며 ‘반성의 역사’와 마주한다.
프랑스-독일 국경 선을 넘어 독일 국경 마을에 도착한 선녀들은 베를린으로 이동하기 위해 독일의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달려 공항으로 향했다.
선녀들 중 유일하게 국제 면허 소지자인 이시영이 직접 운전대를 잡게 됐는데, 그녀는 아우토반에 진입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내 “신기하다”며 레이서로 변신해 폭풍 질주를 보여줘 다른 선녀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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